미선나무꽃, 깽깽이 풀, 얼레지

페퍼 2005. 4. 8. 08:11

미선나무와 깽갱이풀은 울산들꽃학습원(? 야생학습원이었던가? -_-;;)

에서 찍은것입니다.

미선나무꽃은 이미 져가고 있더군요.


<-- 美扇. 열매모양이 부채같이 생겼다고 해서 미선나무입니다. 얼핏보면

흰 개나리같아요. ^^



<-- 깽깽이풀. 암만 봐도 이쁜데 이런 요상한 이름을 지었을까요? ㅎㅎ



<-- 그리고 이제는 흔해져버린 얼레지. 절정을 지나 시들어 가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