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가 목빠지게 기다리던
'얼음과 불의 노래' 3부가 나온걸 보고
(3월 15일 출간됐던데 그동안 독서를 등한시 했더니만 -_-;;)
당장 빌리고 기쁜맘에 연출샷까지 찍어봤습니다.
장미로 연출하고 싶었는데 오늘따라 장미가 눈에 안 띄길래,,
남의 집 엄한 겹삼잎국화를 뜯어서 .. ㅋㅋ
주말에 비가 온다는 사실이 이렇게 기쁜적이 없었네요. ㅎㅎ
맘 편하게 사진 안 찍고 독서에만 몰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책 정말 재미있거든요.
(미국에서 이런 판타지가 나왔다는 사실은 거의 기적입니다. ㅎㅎ)
여러분 많이 읽으시고 꼭 마지막권까지 번역될수 있도록
힘 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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