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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사진

저어새(black-faced spoonbill) 겨울 천수만에서 찍은 저어새입니다. D3+400mm f2.8렌즈에 1.4배 텔레컨버터를 끼고 크롭까지 해서 저정도 크기로 찍을수 있었습니다. 저어새뿐 아니라 노랑부리 저어새도 보입니다.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며 저어새의 번식지로 추정되는 강화갯벌은 천연기념물 41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걱 주댕이를 가진 저어새입니다. 노랑부리도 있고 걍 저어새도 있는것 같습니다. 더보기
왜가리(Ardea cinerea) Ardea cinerea 개울가나 강가등지에서 흔히 보이는 우리나라 텃새입니다. 더보기
필름으로 담은 동박새 f100 + nikon 70-200vr + velvia 100 풀프레임 카메라에 필름은 생태사진에는 이미 과거의 유물이 아닌가 싶네요. 필름의 강한 컨트라스트를 맛보고 싶어서 찍은 사진인데 사진으로만 놓고보면 시대에 처진 사진이지 않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입니다. 더보기
갈매기 디투엑스 + 17-55 디투엑스를 쓰시는 영민아저씨의 카메라에 제 렌즈를 껴서 찍은 사진으로 기억되네요. 장소는 경주 감포였던것 같습니다. 더보기
쇠백로 이륙직전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라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아마 철마 또는 정관가는 길목 개울가에서 작은 물고기를 사냥하던 쇠백로였던것 같습니다. 놀라게해서 미안한데 나도 놀랐단다. 갑자기 날으는 바람에 초점이 칼핀으로 들어가지는 않아서 원본으로 보면 좀 아쉬움이 있지요. 반영에 초점이 맞은듯 하네요. 더보기
상모솔새 찍은 장소는 부산 회동동 근처 야산입니다. 하필이면 스트로보를 차안에 두고 나가서 내장스트로보 발광으로 찍었더니 광량이 너무 적어 노출부족이 된데다 초점이 엉덩이에 맞았습니다. 외장스트로보를 다시 가지고 왔을땐 이미 높은 가지로 가 버린 후였습니다. ㅡㅜ 아주 작은 새입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보다 더 작으며, 동네뒷산 소나무가지등에 흔히 보이는 새입니다. 더보기
딱새 집주변에서 흔히 발견되는 텃새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