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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고양이들

우연히 발견한 고양이들입니다.

태어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나 봐요.

그녀석들을 오징어포로 꼬셔가며 찍어봤습니다. *^^*

낯선이의 출현에 긴장한 아기고양이들.

엄마고양이두 첨엔 긴장하더니,,

나중에는 잠도 자고,, 느긋~

엄마고양이 눈매를 보면 왜 그렇게 느긋한지 알겠더라구요.

무지 무서웠다는.. ^^


버려진 밥그릇속에 들어가 있는 녀석



쌍둥이라도 이렇게 눈매의 차이가 있지여?

한녀석은 무지 날카로워 보이는데 한녀석은 얼빵해 보이구,, ^^


요 까만녀석은 무지 겁이 많아요.

조금만 움직여도 냅따 구멍속으로 쑝~ 들어가버리고 안나오더라구요.

그덕에 오징어포는 다른 형제들에게 다 뺐기고,,,

나중에 용기를 내서 나왔지만

게걸스런 형제들이 남겨두나요.. 쯔쯔,,


<-- 엄마고양이의 야리는 표정 좀 보세요. 무서웠다는... ^^;;


<-- 비록 겁은 많지만 얼굴은 제일 이뻤어요. ^^

얼굴 하나로 모든게 용서가 된다는.. ㅋㅋ

아기고양이 두마리



마지막으로 섹쉬한 엄마고양이


무쟈게 많이 찍었는데,,,,

내공도 딸리구,,

시간도 없어서,,,

일케 몇장만 올립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좀 제대로 작업을 해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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