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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벌레들

홍점알락나비


나한테 카메라와 렌즈를 모두 뺏기고

모델노릇하고 계신 남친님과

남친님을 보며 거만스럽게 날개를 퍼덕거리고 계시는 홍점알락나비님.

멋드러진 붉은무늬 망토를 입고 있는 검객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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