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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만난 얼레지



오랜만에 사진 무쟈게 찍었습니다.

컷수로는 800컷넘게 찍었고 3.5기가 정도를 담았습니다.

물론 제 스타일이 한놈만 죽도록 패는 형이라

잘 나온것 몇개만 남기고 초점이 나가거나

노출이 좋지 않은것은 다 지우기 때문에

한 구십몇장 밖에 안남았지만

어쨌건 많이 찍어서 기분 좋습니다.

오늘 만난 꽃이 얼레지, 현호색, 꿩의바람꽃, 개별꽃, 중의무릇,

노루귀, 할미꽃, 흰털괭이눈, 올괴불나무, 생강나무꽃

무려 10가지나 됩니다.

오랫동안 우려 먹을수 있을것 같아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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