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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벌레들

파리인지 뭔지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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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55마에 1.4배 텔레와 접사링까지 장착하고 찍었던 사진인데

조리개수치가 20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접사링까지 장착해서 화질이 별로입니다.

게다가 55마의 취약점은 조리개를 18이상조이기 시작하면 화질이

눈에 띄게 나빠진다는것입니다.

더럽게 느린 af속도와 조리개20이상조일때 화질저하로

눈물을 머금고 팔아치워버렸던 비운의 렌즈였네요.



이사진은 토키나 100마로 찍었던 사진인데

그 당시에는 토키나 백마가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겨울에 샀는데 뒤에 찍으면 찍을수록 어쩐지

화질이 마음에 들지가 않아서 또 팔게 되었습니다.

색수차가 굉장히 심했고 개방화질은 니콘 105마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조리개는 20까지는 괜찮았던듯한데 25에서는 역시 화질저하가 많이 보입니다.


창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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