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
우연히 발견한 고양이들입니다. 태어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나 봐요. 그녀석들을 오징어포로 꼬셔가며 찍어봤습니다. *^^*낯선이의 출현에 긴장한 아기고양이들. 엄마고양이두 첨엔 긴장하더니,, 나중에는 잠도 자고,, 느긋~ 엄마고양이 눈매를 보면 왜 그렇게 느긋한지 알겠더라구요. 무지 무서웠다는.. ^^ 버려진 밥그릇속에 들어가 있는 녀석 쌍둥이라도 이렇게 눈매의 차이가 있지여? 한녀석은 무지 날카로워 보이는데 한녀석은 얼빵해 보이구,, ^^ 요 까만녀석은 무지 겁이 많아요. 조금만 움직여도 냅따 구멍속으로 쑝~ 들어가버리고 안나오더라구요. 그덕에 오징어포는 다른 형제들에게 다 뺐기고,,, 나중에 용기를 내서 나왔지만 게걸스런 형제들이 남겨두나요..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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