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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흰목물떼새와 곤줄박이 흰목물떼새 (대서천님이 알려주셨습니다. 감솨~ ^^) 더보기
장수말벌? 창고사진이며 지난해 10월 2일 찍은것입니다. 저는 어지간해서는 벌들을 겁내지 않습니다. 꿀벌이나 호박벌은 아주 귀엽지요. 쌍살벌도 들이대고 찍었지만 겁은별로 안났습니다.그런데 이 장수말벌?만큼은 도저히 들이댈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크기가 엄지손가락만한데다 왱왱~ 하는 소리가 거의 탱크소리입니다. 저런놈들이 땅바닥에서 두세놈이 엉겨서 싸우고 하던데 아~ 무섭더군요. ㅎㅎ쏘이면 죽지야 않겠지만 같이 다니는 사람들에게 민폐일것 같기도 하고겁도 나서 한 15-20센티 정도 떨어져서밖에 찍을수 없었네요. 망원계 매크로가 절실했던 그때였습니다. ^^; 더보기
작은멋쟁이나비 창고사진입니다. 이 녀석도 월동을 하고 봄에 나타나던데 월동후 봄에 나오는 작은멋쟁이나비는 여름을 지나 초가을에 나온 녀석에 비해 날개아랫면의 눈꼴무늬가 거의눈에 띄지 않는것같습니다. 얼마전에 작은멋쟁이나비를 봤는데 옆면만 보고는 얼핏뿔나비라고 생각할 정도로 칙칙하더군요. 아무래도 낙엽등의 색과 가장 비슷해야 보호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겠죠? ^^ 사진은 작년 10월 2일 찍은 것입니다. 더보기
노루귀 더보기
노린재 위는 탐론90(f18, 1/500), 아래는 토키나 백마 (F25, 1/500)아래 사진 찍고 토키나 백마 팔 결심을 해버렸다는,, -_-;;; 한바퀴돌고 탐론90으로 다시 갈 줄이야 ... 더보기
새싹 탐론90 더보기
파리인지 뭔지와 벌 클릭! 이 사진은 55마에 1.4배 텔레와 접사링까지 장착하고 찍었던 사진인데 조리개수치가 20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접사링까지 장착해서 화질이 별로입니다. 게다가 55마의 취약점은 조리개를 18이상조이기 시작하면 화질이 눈에 띄게 나빠진다는것입니다. 더럽게 느린 af속도와 조리개20이상조일때 화질저하로 눈물을 머금고 팔아치워버렸던 비운의 렌즈였네요. 이사진은 토키나 100마로 찍었던 사진인데 그 당시에는 토키나 백마가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겨울에 샀는데 뒤에 찍으면 찍을수록 어쩐지 화질이 마음에 들지가 않아서 또 팔게 되었습니다. 색수차가 굉장히 심했고 개방화질은 니콘 105마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조리개는 20까지는 괜찮았던듯한데 25에서는 역시 화질저하가 많이 보입니다. 창고사진 더보기
때까치, 해오라기, 딱새, 까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