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등등

저녁무렵 빛 ... 더보기
탐론 SP AF 90mm f/1: 2.8 Macro 1:1 구형 역시 판매용 링크입니다 ;;; 더보기
Nikkor 180mm 1:2.8D IF ED 더보기
얼음과 불의 노래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가 목빠지게 기다리던'얼음과 불의 노래' 3부가 나온걸 보고 (3월 15일 출간됐던데 그동안 독서를 등한시 했더니만 -_-;;)당장 빌리고 기쁜맘에 연출샷까지 찍어봤습니다. 장미로 연출하고 싶었는데 오늘따라 장미가 눈에 안 띄길래,,남의 집 엄한 겹삼잎국화를 뜯어서 .. ㅋㅋ 주말에 비가 온다는 사실이 이렇게 기쁜적이 없었네요. ㅎㅎ맘 편하게 사진 안 찍고 독서에만 몰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책 정말 재미있거든요. (미국에서 이런 판타지가 나왔다는 사실은 거의 기적입니다. ㅎㅎ)여러분 많이 읽으시고 꼭 마지막권까지 번역될수 있도록 힘 실어주세요~ ^^;;; 더보기
커스텀 doll 예전에 같이 일하던 언니가 커스텀 돌 광이었었다. 옆에서 슬며시 지켜보다가 나도 함 빠져볼까~~ 잠깐 생각했었는데,, 돈이 넘 비쌌다 ㅜㅜ 눈알, 가발, 옷, 물감,,, 왜 그렇게 비싼거야,,잘 만든 커스텀 돌은 백만원을 호가한다니,,, 흐미~ 난 걍 m모날드 해피밀장난감이나 사랑하기로 했다. -_-ㅋ 더보기
어느 주검 더보기
고양이 깔고 앉아 있는것은 등산화살때 공짜로 딸려온 등산가방 ㅋㅋ 맘에 드나봐요~ 똥고양이같은데 그래두 제법 미묘죠? 성별은 수컷이구요,, 제법 눈치가 있답니다. 들어갈수 있는 방과 못 가는 방을 몇번 호통치며 갈챠놨더니만 눈치껏 안들어가네요. 화장실 훈련도 되어 있고요,, 사람이 같이 있는걸 아주 좋아해요. 사람없을땐 구석에 박혀서 조용하다가 누가 나와서 자기랑 놀아줄 기세가 보이면 펄쩍펄쩍 뛰어다녀요~ 혹시나 부산에 사시는데 키울 생각있으심 말씀해 주세요. ^^; 더보기
고양이들 우연히 발견한 고양이들입니다. 태어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나 봐요. 그녀석들을 오징어포로 꼬셔가며 찍어봤습니다. *^^*낯선이의 출현에 긴장한 아기고양이들. 엄마고양이두 첨엔 긴장하더니,, 나중에는 잠도 자고,, 느긋~ 엄마고양이 눈매를 보면 왜 그렇게 느긋한지 알겠더라구요. 무지 무서웠다는.. ^^ 버려진 밥그릇속에 들어가 있는 녀석 쌍둥이라도 이렇게 눈매의 차이가 있지여? 한녀석은 무지 날카로워 보이는데 한녀석은 얼빵해 보이구,, ^^ 요 까만녀석은 무지 겁이 많아요. 조금만 움직여도 냅따 구멍속으로 쑝~ 들어가버리고 안나오더라구요. 그덕에 오징어포는 다른 형제들에게 다 뺐기고,,, 나중에 용기를 내서 나왔지만 게걸스런 형제들이 남겨두나요.. 쯔쯔,, 더보기